'킬미, 힐미' 지성·황정음, 마지막까지 대본 삼매경…'유종의 미'
MBC 수목 미니시리즈 ‘킬미, 힐미’의 주연 지성과 황정음의 ‘초지일관 대본 삼매경 퍼레이드’가 공개됐다. 지성과 황정음은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연출 김진만, 김대진/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해리성 인격 장애’를 앓고 있는 재벌 3세 차도현 역과 그의 비밀주치의 오리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비극적인 운명이 빚어낸 마음 속 상처와 트라우마를 진정한 사랑으로 극복해나가는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 {$_002|C|201503070921492650885_20150307092332_01.jpg|500|500|[마지막까지 대본 삼매경에 빠진 MBC 드라마 '킬미, 힐미' 배우 지성과 황정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