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해피엔딩'부터 '새드엔딩'까지…예측 결말 다섯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가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결말에 대한 여러 가지 추측설이 제기됐다. '킬미, 힐미'는 해리성 인격 장애를 앓고 있는 재벌 3세 차도현(지성 분)과 그의 비밀주치의 오리진(황정음 분)의 좌충우돌 힐링 로맨스를 그려내며, 지난 2개월 동안 안방극장을 완벽히 사로잡았다.무엇보다 '킬미, 힐미'는 오는 12일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 시청자들은 도현이 인격 융합을 완벽히 해내고 해리성 인격 장애를 벗어날 수 있을지, 도현과 리진의 사랑이 무탈하게 해피엔딩이 될 수 있을지 등으로 흥미진진한 설전을 벌이고 있다. {$_002|C|20150309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