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삼시세끼 어촌편', '차유손·군소·산체'가 만든 대박 하모니
tvN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 ‘삼시세끼-어촌편’이 20일 ‘국민예능’다운 훈훈한 종영을 맞았다. 마지막회 시청률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에서 가구 평균 9.2%, 최고 10.9%의 수치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지난 1월 23일에 첫 방송됐다. 만재도를 무대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게스트 정우, 추성훈 등이 활약, 온 가족이 함께 보는 대세 예능으로 자리매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시청률 최고 회차(5회) 평균 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