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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이 이하나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정마리(이하나)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이루오(송재림)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루오는 검도장에서 정마리를 비롯한 관원들이 모인 가운데 정마리에게 “다른 검도장으로 가”라고 했다. 앞서 정마리는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여 단원들의 질시를 받고 있던 상황.이에 정마리가 “내가 선택한 검도장을 다닐 권리가 있다”며 발끈하자 이루오는 “저는 정마리 씨가 좋다. 사귈 거다. 그러니 다른

‘하이드 지킬 나’ 현빈이 소멸했다.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마지막회에서는 구서진(현빈)의 또 다른 인격 로빈이 소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하나는 로빈과 결혼식을 올린 후, 소멸하려는 로빈과 눈물의 작별 키스를 나눴다. 장하나는 로빈을 끌어안고 “사랑해요. 로빈”이라고 한 번 더 사랑 고백했다. 로빈은 “사랑은 내가 해요. 하나 씨는 행복해야 해요. 내가 없어도 내가 옆에 있는 것처럼”이라고 당부했다.이어 강박사(신은정)는 로빈의 소멸 치료를 진행했다. 이후 구서진이

'앵그리맘' 오윤아가 가정 폭력의 희생자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4회(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에서는 주애연(오윤아)이 내연남인 명성재단 수장 홍상복 회장(박영규)에게 폭행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홍상복은 이야기 도중 주애연이 말대꾸를 하자 식탁에 올려져 있던 포크를 집어던졌다. 주애연은 포크에 맞아 피를 흘렸다. 이후 주애연은 샤워 중 폭행으로 인한 듯한 등의 상처를 드러내 놀라움을 더했다. 주애연은 거울을 보며 좌절했고 "도울 일 있으면 언제라도 말하라고 했죠? 내가 도울 일 있으면 언제든 이야기해요. 우린 서로 도울 수 있을 것 같으니까"라는 명성고

‘하이드 지킬 나’ 한지민과 현빈이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마지막회에서는 장하나(한지민)와 로빈(현빈)이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하나는 로빈이 소멸을 선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결혼을 계획했다. 장하나는 로빈을 결혼식장으로 데리고 와서 “가장 소중한 기억은 아직 사라지지 않았어요. 가장 소중한 기억을 만들 수 있게 해줄래요? 나랑 결혼해 줄래요?”라고 말하며 청혼했다. 로빈은 기쁨의 미소를 지으며 청혼을 받아들였다. 민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이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2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는 여자들'에서는 정마리(이하나)에게 선물 받은 티셔츠를 입어보는 이루오(송재림)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루오는 정마리에게 공개적으로 사랑을 고백하며 연인 사이가 됐다. 정마리는 거리에서 쇼핑을 하던 중 이루오에게 줄 티셔츠를 구입해 선물했다. 이루오는 "이런 건 내가 먼저 사야 한다. 남자가 사야지. 난 돈 버는데"라면서도 감동했고 "이번 주말 이 옷을 입고 만나자"고 데이트를 제안하기도 했다.집으

‘너의 목소리가 보여’ 백지영이 ‘노래방 작업남’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는 발라드 여제 백지영의 음치 찾기 도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래방 작업남’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남자 참가자는 훈훈한 외모로 여성 패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외모만으로 음치를 가려내는 첫 번째 라운드에서 탈락자로 선택됐다.백석예대 실용음악과에 다니는 ‘노래방 작업남’ 송우석은 김연우 ‘이별택시’를 완벽하게 불러 백지영에게

'하이드 지킬, 나' 현빈이 소멸을 앞두고 작별 인사를 나눴다.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마지막회에서는 로빈(현빈)이 인격체 소멸을 앞두고 장하나(한지민)과 작별 인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로빈은 장하나를 그림으로 남겨두려 했으나 그림을 그리는 방법마저도 잊어버리고 말았다. 이에 로빈은 "시간이 다 된 것 같다. 가야할 것 같다"며 스스로 소멸될 시기가 됐음을 알렸다. 장하나는 "하루만, 딱 하루만 더 있다가라. 하루 더 있는다고 어떻게 되는 거 아니지 않나. 아직 밥도 못 먹었

'앵그리맘' 윤예주와 김태훈의 숨겨진 관계가 밝혀졌다.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4회(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에서는 진이경(윤예주 분)이 도정우(김태훈)와의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진이경은 오아란(김유정)이 입원한 병원을 찾아갔다. 진이경은 도정우와 행복했던 시간을 회상했고, "내가 말만 잘 들으면 영원히 나만 예뻐해줄 줄 알았어. 영원히 날 보호해줄 줄 알았어"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와 함꼐 과거 김태훈이 윤예주와 함께 케잌에 붙인 초를 끄고 다정하게 손을 잡고 머리를 쓰다듬고, 선물을 건네주는 장면이 보였다.이에 오아란은 "이제 아닌 거 알잖아"라며 독설했고, 진

'앵그리맘' 김희원이 김희선을 알아보지 못했다.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 4회에서는 조강자(김희선)가 고복동(지수)의 뒤를 밟다 안동칠(김희원)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안동칠의 얼굴을 마주친 조강자는 과거 안동칠의 동생을 죽이고 실형을 선고받은 것을 상기했다.그러던 중 조강자를 발견한 박노아(지현우)는 "네가 왜 여기 있냐"며 호되게 꾸중을 냈지만, 조강자는 충격에 빠져 힘이 풀려 쓰러지고 말았다. 이를 발견한 고복동은 당황했고, 둘을 발견한 안동칠은 조강자의 얼굴은 보지 못한 채 "담임선생님과 제자야? 술을 많이 먹였네"라며 비웃음을 지었다. '앵그리맘'은

‘해피투게더’ 이혜원이 안정환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2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워킹맘 특집’으로 김지영, 변정수, 이혜원, 이윤진, 김미려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 대결을 펼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혜원은 “처음 광고 촬영장에서 안정환을 만났다. 그런데 남편이 예쁘장하게 생기고, 바람둥이라는 소문도 들어서 아예 쳐다보지도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는 “근데 내가 화장실에 가는데 쫓아오더라. 그리고는 ‘축구선수 좋아하냐’ 물어보더라”라고 말하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