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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이서진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27일 tvN 공식 인스타그램은 "드디어 오늘! 국민 짐꾼 출격. 서지니와 H4 할배들의 티격태격! 그리고 새 짐꾼과의... some? 저 손 내가 잡고 싶다. 누굴까 저 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서진이 어떤 손을 잡고 함께 걸으며 즐겁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서진이 누구의 손을 잡고 있는 것인지, 장소는 어디인지 베일이 싸여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은 '꽃할배' H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에 '국민 짐꾼' 이서진과 '초보 짐꾼' 최지우의 조합으로 누리꾼의 뜨거운 관심을

‘달려라 장미’ 윤주희가 고주원에게 거짓 사과를 했다. 27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에서는 강민주(윤주희)가 황태자(고주원)를 찾아가 사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강민주는 “미안하고 속상해서 왔다. 우리 가족을 의심해서 기분 나빠는데, 결국 우리 오빠가 저지른 거라 미안하다”고 황태자에게 거짓 사과했다.이어 강민주는 “이번 일을 저지른 게 난 아니라는 것만 알아달라”고 사정했다. 그러나 황태자는 “여전히 네 얼굴 보는 거 싫다”며 못을 박았다.강민주가 “오빠 대신 내가 사죄하러 왔

'달려라 장미' 정준이 이영아에게 무릎 꿇고 사과했다. 27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에서는 강민철(정준)이 백장미(이영아)를 찾아가 사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미는 자신을 찾아와 진정서를 써 달라며 무릎을 민철에게 물을 뿌렸다. 이에 최교수(김청)는 사과하러 온 사람에게 뭐하는 것이냐며 화를 냈다. 장미는 "진정서 써줄게요. 검사님께 더 강력히 처벌해 달라고 써줄게요"라고 소리쳤다. 이에 최교수는 이에 "너 이런 애 아니잖아.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아야 하는거 아니야? 민철이 구속

‘1박 2일’ 스타 기자들이 KBS 아침뉴스를 접수했다.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기자특집에 출연해 예능감을 발휘한 강민수 기자와 김나나 기자는 최근 ‘KBS 뉴스광장’의 앵커로 선정됐다. 강민수 앵커는 2003년 공채 29기 기자로 KBS 입사해 사회부와 정치부 등을 거쳤으며 ‘이달의 기자상’과 ‘올해의 방송기자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이에 강민수 앵커는 “아침뉴스의 특성상 속보를 해야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친숙하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앵커로서 시청자들을 찾아뵙겠다

여배우가 방송 촬영 중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말을 입에 담았고, 그는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졌다. 그리고 의문들이 이어졌지만, 누구하나 속 시원히 입을 열지는 않았다. 이태임과 예원 사이의 '욕설 논란' 이야기다.'욕설 논란'이 온라인을 한차례 뜨겁게 달구고,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질만할 때, 드디어 '증거'가 나왔다. 27일 오후 각종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는 '욕설 현장' 영상이 바로 그것. 이 영상에는 이태임과 예원이 '트러블'을 일으키는 장면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영상을 보면 예원은 이태임이 바다에서

배우 이아현이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마지막 등굣길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공개된 사진 속 이아현은 반 친구들에게 받은 선물과 편지를 들고 마지막 녹화 후 감동의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이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기예고 성악과! 1학년 2반! 고맙다. 그리고 오래오래 기억 할께”라는 글과 함께 마지막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아현이 출연하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과천외국어고등학교’편 이후 4월 중순 방송될 예정이다.

‘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 임세미가 첫 촬영으로 심야에 만났다. 오는 4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 측은 ‘훈남’ 파티쉐 강도진 역을 맡은 박진우와 생계형 똑순이 윤승혜 역을 맡은 임세미의 첫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밤 가회동에서 촬영한 비하인드 사진 속 박진우(강도진 역)는 올 블랙 의상에 검정색 모자를 푹 눌러쓰고 팔에는 깁스를 한 채 임세미(윤승혜 역)의 집 앞 골목에 서 있어 눈길을 끈다. 극 중 연인 ‘케미’를 예고했던 임세미가 박진우

‘용감한 가족’ AOA 설현이 민낯공개부터 아슬아슬한 하의실종 패션을 드러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설현은 2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서 민낯으로 용감하게 카메라 앞에 서서 탄탄한 허벅지를 자랑하며 남심(男心)을 저격할 예정이다. 섹시 걸그룹 AOA의 멤버로 활약 중인 설현은 ‘용감한 가족’을 통해 과감할 정도의 리얼한 모습들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또 그는 아이돌로서는 쉽지 않은 민낯공개도 서슴지 않는 매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이날 방송에서 드러날 그의 한층 더 파격적인 비주얼에 이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크라임씬2'가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크라임씬2' 윤현준 CP는 27일 '크라임씬2' 관전 포인트에 대해 '드라마적 스토리'를 꼽으며 "추리의 재미뿐만 아니라 스토리 자체에 흥미를 느끼고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출연자들이 처음부터 사건의 용의자로 등장, 프로그램에 대한 몰입 측면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크라임씬' 시즌1에는 모든 출연자가 용의자였다면 시즌2에서는 한명의 출연자가 탐정의 롤을 수행, 윤CP는 "'크라임씬2'의 탐정은 사전 정보 없이 시청자의 시선에서 매 회

‘파랑새의 집’ 채수빈과 경수진이 ‘일자리 절벽’을 체험 중인 가운데 이들의 미래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 제작 숨은그림미디어)에 절친 한은수(채수빈 분)와 강영주(경수진 분)는 동병상련의 고민을 안고 있다. 먼저 은수는 생활력 강한 청춘이다. ‘생계형’ 아르바이트로 피자집에서 일하고 있는 그의 꿈은 제품 디자이너다. 하지만 은수는 유학은 꿈도 못 꿀을 형편에 경쟁자들은 ‘외국물’ 좀 먹었다는 사람들뿐이고, 든든한 ‘빽’이 있는 것도 아니라 그에게 손을 뻗을 회사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