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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이 난방 비리 사건 폭로에 이어 다음 대상으로 개그우먼 안영미를 지목했다.김부선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앵그리 피플-화가난다' 특집 편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 배우 이훈, 가수 김흥국과 함께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평소 방송활동을 하면서 욱했던 에피소드를 풀어놓던 김부선은 "얼마 전 동영상을 보고 안영미를 고발하고 싶었다"며 안영미의 성대모사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부선은 "안영미의 자작극이다. 아주 무서운 여자"라며 안영미와의 실

그룹 와썹의 멤버 수진이 하춘화로 분한다.15일 마피아레코드에 따르면 수진은 TV조선의 광복 7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위대한 이야기 EP6. 이 주일의 못생겨서 죄송합니다'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그가 맡은 역할은 대 선배 하춘화의 젊은 시절. 특히 와썹 멤버들은 극중 하춘화 댄서로 우정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한편 '위대한 이야기'는 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한국 근현대사를 보여주는 옴니버스 형식의 단막극이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가 세 번째 행선지인 네팔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네팔로 떠난 친구들은 수잔(네팔)을 포함해 장위안(중국), 유세윤(한국),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다니엘 린데만(독일), 제임스 후퍼(영국), 마크 테토(미국) 등 총 7명. 특히 '내친구집'의 새로운 멤버 다니엘과 마크, 히든 멤버인 제임스가 합류하면서 새로운 캐릭터들에 대한 기대도 모아지고 있다. 중국과 인도 사이에 위치한 네팔은 히말라야 산맥이 국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내륙국가이다.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는 네팔은 세계 10대 고봉 중 8개가 존재하는 자연적 경이가 넘치는 나라, 배낭여행

'냄새를 보는 소녀' 배우 신세경이 새로운 냄새를 찾아 나선다. 신세경은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오충환)에서 냄새를 눈으로 보는 초감각녀로 변신, 밝고 건강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큰 환영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5일 공식 페이스북에 '냄새를 보는 소녀' 현장 사진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비닐 봉투와 각종 채소를 앞에 두고 분주하다. 고생하는 노점상 할머니를 그냥 지나칠 수 없던

남성밴드 씨엔블루 이정신이 '냄새를 보는 소녀'에 깜짝 카메오로 출연한다.16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오충환) 6회 방송분에는 이정신이 극 중 '아이돌스타'로 카메오 출연해 오초림(신세경 분)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냄새를 보는 소녀'의 카메오로 출연하는 이정신은 드라마 '내딸 서영이'를 비롯해, '칼과 꽃' '유혹' '고맙다 아들아' 등에 출연하며 연기폭을 넓혀왔다. 특히 백수찬 감독과의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며 이정신의 우정 출연이 성사됐다는 후문

배우 태미가 한국 최초 IPTV 드라마 '여자전쟁'의 포문을 열 첫 번째 에피소드 '봉천동 혈투'(극본 김재홍, 연출 권성국)에서 해당화 역을 통해 팔색조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극 중 태미가 분할 해당화는 섹시하면서 여린 외모로 시선을 압도하지만, 그만의 사연을 가진 묘령의 인물. 30년간 봉천동 환경미화원으로 일한 최종원(최말동 역)이 태미를 발견하게 되면서 그의 숨은 진가가 드러난다고 해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최종원, 이병준(최달구 역), 최종훈(최달호 역), 윤성민(최달성 역) 4부자(父子)를 혈투까지 벌이게 만든 태미만의 섹시함이 어떻게 발휘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_002|C|

신인그룹 ‘세븐틴’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와 만난다.세븐틴은 오는 5월 2일 오후 1시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뮤직 리얼리티 프로그램 ‘세븐틴 프로젝트?데뷔 대작전’에 출연해 데뷔의 서막을 알린다.이들은 손담비와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등이 소속된 플레디스에서 공개하는 13인조 보이 그룹으로,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는 연습생 시스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방송·공연 활동을 선사하며 이미 국내 외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해왔다. 최근 올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장작 4년간의 준비 과정을 끝마친 상태. 데뷔 첫

배우 지현우가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 촬영장을 런웨이로 만드는 모델 포스를 발휘했다. 극 중 지현우(박노아 역)는 순순함을 지니고 있는 열정 충만 문학교사 박노아로 연기 변신에 성공, 회를 거듭할수록 밀도 높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호평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그의 훈훈한 기럭지가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번 작품을 위해 멋져 보이고 싶은 욕심을 포기했다던 지현우는 신입 교사다운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187cm의 우월한 키는 어떤 옷을 입어도 남다른 핏을 탄생시키고 있어 감탄케 하고 있다. {$_002|C|201504150830421138176_2

‘엄마의 탄생’ 강원래-김송 부부가 아들 선이 걱정에 푹 빠졌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엄마의 탄생’에서는 강릉 여행 중인 강원래-김송 부부가 아들 선이와 함께 강원래의 형이 운영하고 있는 카페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곳에서 만난 선이의 큰아빠는 누가 봐도 가족이라는 것을 알 정도로 강원래와 아들 선이와도 똑 닮아 붕어빵 가족을 인증하며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할 예정이다. 선이를 돌보고 있던 선이의 큰아빠는 강원래에게 “선이가 커서 뭐가 되면 좋겠느냐”는 질문을 했고, 강원래는 “사고만 안쳤으면 좋겠다”며

'꽃모델 5인방' 조민호, 김재영, 이철우, 안승준, 김종훈이 일본 오키나와 여행 인증샷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1020세대들 사이에서 대세로 떠오르며 인기몰이 중인 조민호, 김재영, 이철우, 안승준, 김종훈은 지난 13일 '에스팀TV'의 여행기 특집 중 하나인 '오키나와 물개여행'의 녹화를 위해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런 가운데 조민호, 김재영, 이철우, 안승준, 김종훈의 오키나와 여행 스틸이 선 공개된 것. 공개된 사진 속 다섯 명은 헝클어진 헤어와 편안한 복장을 입고 티없이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는데, 그 모습에서 일상에서 벗어난 자유로움이 느껴져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들어 주고 있다. {$_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