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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남주혁이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인 수영부 오빠로 변신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 김현정, 연출 백상훈 김성윤) 속 남주혁(한이안 역)과 그의 아버지 이대연(한기춘 역)의 행복 가득한 기념사진이 공개된 것. 극 중 세강고 최고의 스포츠 스타이자 대중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수영선수 한이안 역을 맡은 남주혁은 수영 대회에서 메달을 모두 휩쓴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해 보이는 남주혁과 이대연의 해맑은 웃음은 보는 이들까지 훈훈케 하고 있다. {$_002|C|201504171024225917138_20150417102502_01.jpg|600|450|KBS2 '후아유-학교2015' 모델 남

배우 김정은이 복귀작 MBC '여자를 울려'(극복 하청옥, 연출 김근홍 박상훈)의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기대감을 조성하고 있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로코퀸'의 자리를 지켜온 김정은(정덕인 역)이 색다른 연기변신을 예고한 18일 오후 첫 선을 보일 '여자를 울려'속 김정은표 연기는 어떠할지 관전 포인트를 살펴봤다. #. 펄럭펄럭 롱스커트에 꼬불 파마머리까지! 김정은이 분할 정덕인은 전직 강력반 여형사이자 학교 앞에서 밥집을 운영하는 인물. 푸근한 인상의 식당 주인의 모습은 물론 불의에 맞서 강렬한 액션까지 펼칠 것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정은은 펄럭이는 롱스커트와 꼬불 파마머리로 스타일링부터 완벽히 덕

배우 차승원이 '액션킹'의 면모를 과시했다.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제작진은 17일 '화정' 1회에 방영돼 시청자들에게 큰 화제를 모았던 차승원의 왜구 격퇴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임진왜란 왜구 격퇴 장면은 차승원의 뛰어난 액션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승원은 특유의 날렵하고 능숙한 액션을 선보인 것. 이어 왜군을 물리친 후의 차승원의 비장한 표정은 위태로운 나라를 지키고자 고군분투하는 세자의 위용을 드러냈다. 특히 긴 팔을 이용한 절도 있는 무술 동작이 한 편의 전쟁 영화를 연상시켰다. {$_002|C|201504170847154897053_20150417084748_01.jpg|600|600|MBC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의 '허당교사' 배우 지현우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극 중 지현우(박노아 역)는 그동안 숱한 위기에 놓이며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지만, 그로 인해 자극을 받아 강인하게 변화하는 모습들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6일 밤 방송한 '앵그리맘' 10회에서는 고복동 (지수 분)의 집을 방문한 노아가 조강자(김희선 분)의 진짜 정체를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노아는 그동안 아버지가 자신을 위해 비리를 저지른 사실을 알게 되고 칼에 찔리는 등 큰 고비에 직면해왔다. 세상은 아직 아름답다고 믿었던 노아에게 물밀듯 닥친 큰 위기들은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었을 터. 그는

배우 조여정이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조여정이 18일 밤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극본 김아정, 연출 박용순)으로 3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 이혼전문 변호사 고척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고척희 캐릭터는 자신의 일에 있어서는 실수와 실패를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이자 사탄의 인형 '처키'를 연상케 할 정도로 지독한 추진력을 지녔지만,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것 같은 외면 뒤엔 의외의 허당기와 사랑스러움, 가슴 아픈 가족사가 숨어있어 극과 극의 반전매력이 돋보이는 인물.카멜레온 같은 다양한 매력을 갖은 인물이기에 조여정은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

배우 황신혜 딸 모델 이진이가 '엠카운트다운'에 깜짝 출연한다. 이진이는 1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그룹 JJCC(제이제이씨씨)와 '꽃밭에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통해 감출 수 없는 끼를 발산, 음악무대를 런웨이로 만들 예정이다. 이진이가 피처링에 참여하게 된 JJCC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꽃밭에서'는 원곡가수 정훈희와 콜라보레이션을 해 리메이크 한 곡이다. 정훈희의 바통을 이어 받은 이진이는 노래 자체의 로맨틱 감성에 특유의 신선하고 발랄한 매력을 녹여내 시청자들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자아낸다. {$_002|C|201504170823314720508_2015041708

배우 송창의가 여심(女心) 사로잡기에 나섰다.MBC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 박상훈) 제작진이 17일 여심을 녹이는 송창의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한 것.공개된 사진 속 송창의는 트렌치코트 안에 반듯한 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해 캐주얼 룩을 완성시키는 것은 물론, 순수한 미소와 따뜻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특히 송창의는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패션에서부터 눈빛, 포즈 등 자연스레 강진우 캐릭터에 녹아든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이에 그가

배우 지수가 '지켜주고 싶은 반항아'로 등극했다.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에서 '다크 반항아' 고복동 역으로 활약 중인 지수가 섬세한 감성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 16일 밤 방송된 '앵그리맘' 10회에서는 복동이 오진상(임형준 분)이 조강자(김희선 분)에게 치근댄다고 거듭 오해하는가 하면, 강자가 박노아(지현우 분)의 상처를 치료해주는 모습을 보자 "네가 이렇게 아무데나 흘리고 다니니까 이상한 놈들이 자꾸 꼬이는 거 아냐"라고 버럭하며 질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_002|C|201504170809274645656_20150417081134_01.jpg|600|505|'앵그리맘' 배우 지수 [사진=MBC '앵그리맘

배우 공효진이 '예능국 대표 쌈닭'으로 변신했다. KBS2 새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 제작진은 17일 극 중 '뮤직뱅크' PD 탁예진 역을 맡은 공효진의 첫 촬영 스틸 컷을 공개했다.공효진은 상황에 따라 불꽃 눈빛과 어색 미소를 넘나드는 예능국 맞춤형 PD의 모습을 완벽히 표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효진이 맡은 탁예진은 '뮤직뱅크'를 연출하는 PD로, 10년간의 예능국 생활 끝에 '예능국 대표 쌈닭'으로 거듭난 인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웃음기 싹 뺀 표정과 불꽃 눈빛으로 '쌈닭 포스'를 뿜어내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효진은 고개를 한 쪽으로 기울인 뒤 상대를 기선 제압하는 날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가 기타 연주를 선보인다.KBS2 새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최성범) 측은 최근 훈남 고등학생으로 변신할 여진구(정재민 역)가 기타를 연습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여진구가 맡은 정재민은 외모, 운동, 공부는 물론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기타 연주 실력까지 겸비한 최고의 인기남이다. 특히 여진구의 기타 연주는 '오렌지 마말레이드'를 통해 최초로 선보이게 되는 만큼 많은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여진구는 "오래 전부터 혼자 인터넷이나 책을 보면서 기타를 연습하곤 했다"며 "여전히 기타 연주가 쉽지는 않지만 재미있게 임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