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반하다' 윤현민, 순정남VS야망남…야누스 매력 발동
배우 윤현민이 극과 극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준희(윤현민)는 지난 17,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순정에 반하다'(연출 지영수 극본 유희경) 5,6회에서 강민호(정경호)와 일과 사랑에서 본격적으로 날 선 대립을 예고했다. 특히 윤현민은 순정남과 야망남을 넘나드는 야누스의 두 얼굴을 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방송분에서는 김순정(김소연)에 대한 이준희의 오랜 짝사랑의 비화가 그려졌다. 김순정의 약혼자였던 마동욱(진구)과 더불어 세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친구로 성장했고 김순정을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