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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에 출연한 비스트 손동운이 윤두준을 언급했다.21일 비스트 손동운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김태균이 손동운에게 “다른 멤버들은 어떻게 지내냐”고 근황을 묻자 손동운은 “두준이 형이랑 요섭이 형은 날씨 좋다고 킥보드 사러 간다고 하더라”고 답했다.이에 정찬우가 “두준이가 뭘 그렇게 잘 사고 준다”고 말하자 손동운은 “맞다. 그래서 나한테 같이 사러 가자고 하는데 내가 ‘얼마 있으면 내 거 될 텐데 뭐하러 사냐’ 했다. 완전 기부 천사다

‘달려라 장미’ 고주원이 윤주희에게 태교용품을 선물했다. 2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에서는 강민주(윤주희)에게 태교용품을 선물하는 황태자(고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황태자는 강민주의 임신 사실을 전혀 믿지 못했다. 백장미(이영아)가 아닌 강민주와 결혼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자 이를 벗어나고만 싶어 했다.그러나 황태자는 청첩장 문제로 다툰 후 강민주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미안함을 느꼈다. 이후 황태자는 강민주에게 조금이라도 다정하게 대해주고자 노력했다.

‘달려라 장미’ 윤주희가 심부름꾼이 나타나 당황했다.2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에서는 심부름꾼의 등장에 깜짝 놀라는 강민주(윤주희)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강민주는 심부름꾼에게 사주해 일을 벌인 엄마 최교수(김청)를 돕다가 일이 커져 심부름꾼에게 6000만 원을 줘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하지만 강민주는 약속된 날짜에 돈을 주지 못했고 심부름꾼이 강민주의 집으로 찾아오게 됐다. 마침 황태자(고주원)과 함께 있던 강민주는 눈앞에 나타난 심부름꾼을 보자 당황했고

‘4가지쇼’에 출연한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음이탈 사건 당시 심경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예능 프로그램 ‘4가지쇼’에서는 김희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백현과 이홍기는 김희철의 가창력을 높게 평가했다. 김희철은 과거 음이탈 사건을 언급하며 “‘U’ 음이탈 이후 정말 힘들었다. 그때 이후 회사에 파트를 없애 달라고 했다. ‘Sorry Sorry’ 때는 가수를 하지 말아야 하나 생각했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이어 “정말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팬들도 비난을 했다. 팬들이 ‘개인 활동에 집중하는 김희철이 무대에 섰다가 다른 오빠들까지 욕 먹는다’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철은 “그

엄마가 보고있다 이본 ‘엄마가 보고있다’ 이본이 엄마 이야기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JTBC '엄마가 보고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송광종 PD, 이본, 강민혁, 김부선, 염동헌, 황석정, 원기준, 김강현, 신지훈 등이 참석했다.이본은 "오랜 공백기를 깨고 '엄마가 보고있다'로 인사를 드리게 돼 기쁘다. 솔직하고 멋진 자세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이본은 '엄마가 보고있다'의 중심 인물인 엄마에 대해서 "엄마는 내 아킬레스건이다"라고 밝혔다.

개그맨 장동민이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엄마가 보고있다' MC로 나섰다. '여성 비하 발언'으로 곤혹을 치른 그가 모성애에 대해 논한다는 소식에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엄마가 보고있다'는 엄마가 자녀의 생활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으로, 엄마는 자녀가 살아가는 고단하고 치열한 하루를 지켜보고 그들의 좌절과 극복의 과정을 공유한다. 또한 MC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궁금했던 자녀들의 하루를 이해하고 공감해나가는 과정을 담을 예정이다.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본사에서 열린 '엄마가 보고있다' 제작발표회에는 송광종 PD를 비롯해 방송인 이본, 남성밴드 씨엔블루 강민혁, 배우

MBC 드라마 '기황후', 다큐멘터리 '1974 영등포의 두 아기, 그 후', 예능 '나 혼자 산다'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제48회 휴스턴 국제 영화제' 각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기황후'는 'TV시리즈-드라마' 부문 심사위원특별상을 받았고, '1974 영등포의 두 아기, 그 후'는 'TV스페셜-다큐멘터리' 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예능부문에서도 '나 혼자 산다'가 'TV예능'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지난 2012년부터 꾸준하게 '휴스턴 국제 영화제'에 작품을 출품해 수상해 온 MBC는 올해도 393개의 출품부문 중 드라마와 다큐멘터리, 예능 등 출품한 전 부문에서 상을 받아 MBC 프로그램이 국제적 수준의 방송 콘텐츠임을 인

2015년 2분기 최고 시청률을 올리고 있는 TV 아사히의 드라마 ‘천사와 악마 -미해결 사건 익명 교섭과-’가 오는 28일 국내 최대 일본 콘텐츠 전문 방송사 채널W에서 방영된다.이 프로그램은 ‘데카완코’, ‘전력외 수사관’, ‘오늘은 회사 쉬겠습니다’ 등을 제작한 범상치 않은 세계관을 자랑하는 나카지마 사토루 감독의 작품으로, 금단의 협상인 사법 거래 수사 기법으로 미해결 사건을 해결해가는 여행사와 악덕 천재 변호사의 이야기다.지난 11월 채널W에서 방영된 ‘내가 싫어하는 탐정’에서 주인공 타마키 히로시의 조수 역할을 맡은

성룡 앵그리맘배우 성룡이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 출연 중인 김희선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성룡은 21일 김희선이 주연으로 출연 중인 '앵그리맘' 촬영장에 밥차와 커피 트럭을 선물했다. 이날 현장에는 성룡이 직접 발굴해낸 그룹 JJCC가 일일 배식 도우미로 등장해 직접 방문하지 못한 성룡을 대신했다.김희선을 비롯해 함께 출연 중인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성룡의 배려가 담긴 밥차 선물에 감동했다는 후문이다.김희선과 성룡은 지난 2005년 영화 '신화-진시황릉의 비밀'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후 성

배우 이의정이 과거 송승헌과 이른바 ‘썸’을 타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다.이의정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토크쇼 ‘대찬인생’ 녹화에 나와 과거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송승헌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의정은 “송승헌과 4년 반 동안 ‘남자 셋, 여자 셋’을 같이 했었다”며 “커플이었고, 분량이 워낙 많아 거의 4년 반을 송승헌과 다 지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대찬인생’ 출연자들은 두 사람 사이에 큰 관심을 나타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