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올 여름 마지막 블록버스터 '인투 더 스톰'이 압도적 스케일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 예고편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인투 더 스톰'은 모든 것을 집어삼킬 인류 역사상 최대 재난의 위력을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로 최대풍속 초속 300m에 육박하는 EF6등급의 슈퍼 토네이도가 전 세계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모습을 실감나게 연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특별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끝내주게 터진다!" "엄청난 토네이도, 무시무시하다" "와, 진짜 대박이다" "반드시 큰 스크린에서 볼 것" "재난 속에 있는 듯 진짜, 진짜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_002|C|201408201220139122394_20140820122207_01.jpg|500|713|영화 '인투 더

알 파치노-루실라 솔라, 와일드 살로메할리우드 배우 알 파치노(71)와 40살 연하의 애인 루실라 솔라(31)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루실라 솔라는 아르헨티나 출신 여배우로 4개 국어에 능통한 '엄친딸' 배우로 알려져 있다.알 파치노와 루실라 솔라는 알 파치노가 감독한 영화 '와일드 살로메(Wilde Salome)'에서 처음 만나 지난해 4월 교제 사실을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알 파치노와 루실라 솔라는 현재 미국 LA에서 루실라 솔라의 딸 카밀라와 함께 살고 있다.알 파치노-루실라 솔라 '와일드 살로메' 소식을 접

영화 ‘비긴 어게인’(감독 존 카니)이 개봉 후 평일 최고 스코어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전일 대비 4계단 상승으로 박스오피스를 역주행한 것.19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비긴 어게인’은 지난 18일 1만 953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2만 1060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13일 개봉 이후 평일 최다 관객 수. 일반적으로 개봉 후 평일에 관객 수가 줄어드는 것과 달리 ‘비긴 어게인’은 오히려 상승해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비긴 어게인’은 일요일인 17일과 월요일인 18일의 관객 수의 차이가 920명에 불과해 전일대비 관객수증감이 0.0%로 거의 차이가 없다. {$_002|C|2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와이드 앵글 부문의 비프메세나(BIFF Mecenat)상과 선재(Sonje)상 심사위원을 확정했다. 와이드 앵글은 영화의 시선을 넓혀 색다르고 차별화된 비전을 보여주는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실험영화 분야의 수작을 모아 선보이는 섹션이다. 비프메세나상은 와이드 앵글 경쟁부문에 초청된 한국과 아시아 다큐멘터리 중, 최우수 작품을 각 한편씩 선정해 각 1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선재상은 와이드 앵글 경쟁부문에 초청된 한국과 아시아 단편 중, 최우수 작품을 각 한편씩 선정하여 각 1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_002|C|201408201006498332762_20140820101032_01.jpg|602|602|[(시계방향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이 1500만 관객 돌파한 가운데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20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9일 '명량'은 23만 1118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달 30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1511만 7541명이다.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1500만 관객을 돌파한 '명량'은 역대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68만)부터 역대 최고 평일 스코어(98만) 등 연일 빠른 속도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방학기간과 휴가철, 연휴 등 시기적인 특수를 맞은데 이어 대체공휴일이 포함된 추석연휴까지 앞두고 있어 '명량'의 흥행은 지속될 전망이다. {$_002|C|201408200916298102853_20140

영화 ‘루시’의 뤽 베송 감독과 배우 최민식이 홍보행사에 함께 나선다.뤽 베송 감독과 최민식은 20일 진행되는 ‘루시’의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에 동반 참석, 한국 언론과 관객들을 만난다.세계적인 액션 거장 감독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는 사실에 국내 관객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최민식은 ‘루시’에서 스칼렛 요한슨을 끝까지 추격하는 지하세계의 절대 악 미스터 장 역을 맡았다. 그는 영화의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내한한 뤽 베송 감독과 함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2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일본배우 와타나베 켄과 한국의 문소리가 선정됐다. 와타니베 켄과 문소리는 오는 10월2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진행을 맡는다.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된 와타나베 켄은 탕웨이, 곽부성에 이어 해외배우로는 세 번째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마이크를 잡는다. 그는 일본 국민배우이자 세계에서도 입지를 다져온 아시아 대표 배우. 와타나베 켄은 ‘배트맨 비긴즈’, ‘게이샤의 추억’, ‘인셉션’과 같은 굵직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국내에서도 대

영화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 이하 타짜2)이 원작만화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타짜2’는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 분)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마치 원작만화를 완벽하게 재현한 듯 100% 싱크로율을 보이는 영화 속 ‘타짜’ 캐릭터들의 모습을 담아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강남 하우스에 입성해 ‘타짜’로 승승장구하는 대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이 개봉 21일째 1500만 관객을 돌파했다.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9일 ‘명량’은 이날 오후 1시30분(배급사 기준) 개봉 21일째 누적 관객 수 1500만 명을 돌파했다.‘명량’은 역대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68만), 역대 최고의 평일 스코어(98만), 역대 최고의 일일 스코어(125만), 최단 100만 돌파(2일), 최단 200만 돌파(3일), 최단 300만 돌파(4일), 최단 400만 돌파(5일), 최단 500만 돌파(6일), 최단 600만 돌파(7일), 최단 700만 돌파(8일), 최단 800만 돌파(10일), 최단 900만 돌파(11일), 최단 1,000만 돌파(12일), 최단 1,100만 돌파(13일), 최단 1,200만 돌파(15일), 최단 1,300만 돌파(17일

배우 고현이 제이에스픽쳐스 매니지먼트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제이에스픽쳐스는 19일 “고현은 연기실력도 출중하지만 연기 외에도 다양한 특기를 가진 잠재력이 무한한 배우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고현의 매력을 차근차근 보여줄 수 있도록 활동 범위를 넓혀 향후 다양한 활동에 적극 지원을 하겠다”며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고현은 다수의 연극과 독립영화에 출연해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인디배우. 여러 유명 감독들과 함께 촬영을 하며 이미 독립영화계에서는 인기배우로 통한다.그는 서울독립영화제 2013 개막작으로 호평을 받은 옴니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