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3면 특화관 ‘스크린X’ 창조경제 프로젝트 선정
글로벌 표준 정착시 경제적 파급 효과 1조 4000억 기대 영화관 3면을 활용한 특화 상영시스템 ‘스크린X(ScreenX)’가 미래 세계 상영관 시장을 리드할 창조경제 프로젝트로 선정됐다.CJ CGV(대표 서정)는 카이스트와 공동개발한 세계 최초의 멀티프로젝션 스크린X가 민관 합동 ‘미래성장동력분야 플래그쉽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13대 미래성장동력(9대 전략산업, 4대 기반산업) 중 단·중기 성과 창출이 가능하고 민간이 중점 투자할 수 있는 유망 사업을 선정해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래부, 기재부 등 창조경제 관련 8개 주요 부처의 장과 전경련, 대한상의 등 8개 주요 경제단체장이 참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