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2014년 中 영화시장 TOP10…성장 가속화
CJ CGV(대표이사 서정)가 2014년 중국 시장 박스오피스 10위에 등극하며 선두권 맹추격에 나섰다. CJ CGV는 16일 “CJ CGV는 지난해 중국 박스오피스 기준으로 완다, 찐이, 따디, CFG, 헝띠엔, 싱메이, SFG, UME, 골든하베스트에 이어 전년 대비 7단계 상승한 10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성장률 면에서 2년 전 60만 명에 비해 무려 20배 이상 급증한 1500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전년과 비교하더라도 관객 수 증가율은 51%에 달해 경쟁사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관객 수 증가율 2위를 기록한 싱메이와도 15%P 이상 차이 나는 압도적인 수치다. {$_002|C|201501161026448103985_20150116102808_06.jpg|800|1065|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