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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 섹시 남자배우들이 2월 셋째 주 극장가를 찾는다. 영국드라마 ‘셜록’으로 유명한 ‘베니’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실존한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으로 변신했다. 바로 아카데미 8개 부문 후보에 오른 ‘이미테이션 게임’으로 국내 관객들과 만나는 것.이에 맞서 지금도 섹시한 매력이 여전한 조니 뎁이 예술작품 딜러이자 미술광인 모데카이으로 돌아온다. 전설의 그림을 차지하기 위한 기상천외한 한탕을 그린 ‘모데카이’가 그의 신작이다.최근 국내 극장가에서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는 조니 뎁과 아직 브라운관 이외에는 대표적인 흥행작을 내놓지 못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설 연휴를 맞아 선전을 할 수

영화 ‘백 투 더 비기닝’(감독 딘 이스라엘리트)이 물리영역 메가스터디 대표 강사인 과학전문가 김성재 선생의 ‘시간여행 과학 인강(인터넷강의)’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백 투 더 비기닝’의 ‘시간 여행 과학 인강’에서 김성재 선생은 “마이클 베이 감독이 ‘트랜스포머’를 버리고 선택한 영화”라며 “단지 에피소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사건 재구성으로 벌어질 수밖에 없는 모순 혹은 패러독스를 다룬 영화”라며 감탄했다. 영상 속 그는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과 블랙홀을 이용하면 미래로의 시간여행은 이론적으로 가능하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감독 김석윤, 이하 ‘조선명탐정2’)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1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조선명탐정2’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72만 9577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96만 1510명이다.지난 11일 개봉한 이래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조선명탐정2’는 ‘킹스맨: 시크릿에이전트’와 함께 주말 극장가를 접수, 흥행세를 과시하고 있다. 다가오는 설 연휴에도 관객몰이를 이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조선명탐정2’는

영화 ‘쎄시봉’(감독 김현석)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쎄시봉’은 이날 오후 7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 235명을 기록했다.100만 관객을 돌파한 ‘쎄시봉’은 개봉 2주차 쟁쟁한 신작들의 개봉 러시 속에서도 선전을 펼치고 있다. 젊은 관객층에게는 ‘쎄시봉’ 문화가 선사하는 복고적인 재미와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포크 명곡의 감동을 주고 있다. 또 중 장년 관객층에게는 지나온 청춘에 대한 그리움과 추억의 명곡들을 만나는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특히 부모님 세대가 젊은 시절 즐

배우 이준기가 중국 여배우 주동우(저우둥위)와 달달한 ‘케미’를 발산했다. 14일 이준기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중국 영화 ‘시칠리아 햇빛아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여배우 주동우와 함께 서로 마주보거나 애교부리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두 배우는 풋풋하고도 사랑스러운 연인 ‘케미’로 달달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준기가 촬영 중인 ‘시칠리아 햇빛 아래’는 중국 상해와 이탈리아 시칠리아를 넘나들며 국경과 지역을 넘어선 감동적인 사랑을 하는 남녀의 이야기를 담는다. 지난 12일 이준기는 상해 분의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높의 딸'(이하 '조선명탐정2')가 13일에도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선명탐정2'는 지난 13일 하루동안 전국 769개 상영관에서 13만7644명을 동원하며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36만9577명을 기록했다. 설날 연휴를 앞두고 개봉한 이 영화는 현재 이렇다 할 경쟁 영화가 없어 이번 주말과 이어지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어떤 흥행 결과를 얻어낼 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이번 주말에는 발렌타인데이 특수까지 노릴 수 있게 돼 흥행에 대한

배우 이준기가 출연하는 중국 영화 '시칠리아 햇빛아래' 스틸 컷이 공개됐다.이준기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4일, 이준기가 주연을 맡은 중국 영화 ‘시칠리아 햇빛아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여배우 주동우와 함께 서로 마주보거나 애교부리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두 배우는 풋풋하고도 사랑스러운 연인 케미로 달달한 매력을 발산한다. 영화 ‘시칠리아 햇빛아래’는 중국 상해와 이탈리아 시칠리아를 넘나들며 국경과 지역을 넘어선 감동적인 사랑을 하는 남녀의

영화 ‘포커스’ 윌 스미스와 마고 로비의 섹시 커플 스틸이 공개됐다.최근 공개된 스틸은 두 배우가 서로를 바라보는 눈길과 손짓 하나하나로 연출하는 섹시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윌 스미스와 마고 로비는 영화에서 각각 베테랑 사기꾼과 신참 사기꾼으로 분해 연애인 듯 사기인 듯 고도의 심리전으로 묘한 관계를 형성한다. 극 초반 팀을 이뤄 사기에 성공하지만 마음의 변화로 헤어졌다가 이후 공동의 타깃을 목표로 하면서 뜻밖의 사건에 엮이게 된다.한편 ‘포커스’는 누구든지 속일 수 있는 베테랑 사기꾼이 전하는 사기의 기술을 다룬 케이퍼 무

배우 전혜빈이 예능, 드라마에 이어 영화까지 활동 반경을 넓힌다.13일 전혜빈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전혜빈이 영화 ‘사내연애(가제, 감독 조성은)에 여주인공 우연이 역으로 출연한다. 일찍이 빛났던 여배우 역할을 맡아 솔직 담백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전혜빈은 최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힐러’ 마지막 회에서 드라마의 결말을 매듭짓는 중요한 핵심 인물로 등장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단 한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대사 톤과 발성, 캐릭터에 대한 몰입 등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시청자들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앞서 전혜빈

배우 유선이 웨이보를 개설,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현재 중국 영화 ‘시칠리아 햇빛 아래’ 중국 상하이 촬영 분을 마쳤다. 최근 유선은 “안녕하세요 배우 유선입니다. 드디어 웨이보를 시작하게 됐어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활짝 웃는 사진으로 중국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특히 극중 남동생으로 나오는 이준기와의 다정한 모습도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그런가 하면 상해에서 촬영 스태프들과 함께 보낸 사진을 게재해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연상케 했다.특히 영화 ‘시칠리아 햇빛아래’는 아름다운 영상미와 감성으로 관객들의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