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TV]‘마리텔’ 이경규, 그의 콘텐츠가 통하는 이유 ‘소통’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이경규가 ‘말방’으로 왕좌 수성에 나섰다. 그와 동시에 ‘소통’의 힘을 다시금 깨닫게 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이경규는 ‘말방’, 즉 승마 방송을 위해 대부도에 위치한 승마장으로 향했다.이경규는 등장과 함께 “‘생명의 존엄성’을 말과 함께 보여주겠다”며 개, 붕어에 이어 말과 함께 하는 방송을 예고했다. 또한 할리우드 영화배우이자 감독인 클린트 이스트우드를 언급하며, 그가 출연한 서부극에서처럼 말을 타보는 것이 로망이었다고 ‘승마’를 주제로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