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1년만에 1위가수 된 세븐틴 1주년('May킹' 기획④)
지난해 데뷔한 세븐틴이 1년을 돌아 첫 번째 데뷔 기념일을 맞았다. 그 사이 세븐틴은 '자체제작돌', '청량 소년돌'이라는 이미지를 구축했다. 지난해 활동한 '아낀다'와 '만세', 올해 1위를 안겨준 활동곡 '예쁘다'까지 모두 멤버 우지가 프로듀싱을, 호시가 퍼포먼스 창작을 맡았다. 오랜 연습생 시절을 증명하듯 열세 명의 멤버들은 무대에서 자신들이 가진 끼를 쏟아냈고, 꽉 찬 무대는 대중의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아낀다'에서 "너를 다 알고 싶"다던 소년들은 '만세'에서 "지금부터 널 내 거라고 부를 거"라고 고백했고, 소년 3부작의 마지막 '예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