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TV②]'디스코' 탁재훈, 악마의 재능 업고 정규 꽃길 걸을까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방송인 탁재훈을 5년여 만에 SBS에서 봤다. '디스코'를 통해 돌아온 탁재훈은 어떤 평가와 성과를 얻을까.7월 25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셀프디스클럽-디스코'에서는 3MC 탁재훈, 박명수, 김성주와 게스트 이유리, 최자, 장우혁, 지상렬, 양세형, 박나래, 트와이스 쯔위, 채영 등이 출연해 잊혀질 권리를 주장했다.논란 및 자숙 이후 복귀인 만큼 탁재훈에게 관심이 쏠렸다. 탁재훈도 이를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정공법을 택했다. 자신의 키워드로 '자숙' '악마' '나쁜손' '지각' '돌싱' 등을 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