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푹다행' 신지 빠진 코요태, 부족한 식재료에 大위기..해결책은
신지가 빠진 코요태가 난항을 겪었다. 2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 17회에서는 임원직에 도전한 김종민, 빽가, 박준형, 정호영의 무인도 호텔 적응기가 그려졌다. 순식간에 잡초 밭으로 뒤덮인 무인도의 여름. 잡초 탓에 텃밭으로 가는 길마저 막히자, 지켜보던 임원들마저 당황했다. 붐은 “하필이면 김종민이 들어갈 때..”라며 걱정했다. 김종민이 “잡초를 뽑아야 한다”라 하자, 박준형은 “왜 고생을 만드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김종민은 “손님이 오니 뽑아줘야 한다”며 열의를 보였다. 신지는 “김종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