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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김아람 기자] ‘해피투게더’ 혜리가 어려웠던 시절을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에서는 '꽃길만 걸으소서' 특집에 걸스데이 혜리와 유라, 이세영, 최성원이 출연한 가운데 혜리가 어려웠던 과거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리는 대세임을 입증하며 “많이 알아봐 주셔서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혜리는 눈물을 보이며 관심이 자신에게 집중된 것에 대해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는데 멤버 언니들이 한결 같이 잘해 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혜리는 과거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았다고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돌아와요 아저씨' 역송체험의 끝은 이별이 아닌 재회였다.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연출 신윤섭 이남철, 극본 노혜영 현주연) 16회에서는 이해준(정지훈 분)과 한홍난(오연서 분)이 이승에서의 마지막을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해준은 신다혜(이민정)과의 이별을 앞두고 저녁식사 약속을 잡았지만, 가는 길에 나석철(오대환)의 차에 치여 생사를 헤맸다.이해준의 어이없는 죽음에 한홍난은 마야(라미란 분)을 불러 "말도 안된다. 어떻게 저 둘을 떼어놓냐"라고 분노했고,

주간아이돌에 몬스타엑스의 주헌이 합류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주간아이돌' 방송에서 몬스타엑스의 주헌이 활약했다. 이날 방송에 새로 합류한 주헌은 잭슨, 다현과 함께 '아이돌 is 뭔들'의 고정 게스트로 일하게 되었다. 몬스타엑스의 주헌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난해 데뷔한 그룹에서 랩을 맡고 있다. 그는 훤칠한 키와 듬직한 체격, 잘생긴 외모와 남자다운 매력으로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한껏 달구었다.이날 주헌이 잭슨, 다현에 비해 새로운 예능돌로 주목받은 이유는 그의 신선함에 있었다. 데뷔한 지 일년이

[헤럴드 POP=김아람 기자]‘태양의 후예’ 진구의 생사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다.13일 방송된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는 송중기(유시진 역)와 진구(서대영 역)가 전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송중기가 살아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진구는 김지원(윤명주 역)과 같이 밥을 먹자고 했고, 김지원은 왜 자신과 밥을 먹자고 했는지를 물었다. 이에 진구는 “너 너무 말라서”라고 답했다. 이어 진구는 관계를 묻는 김지원의 질문에 “윤명주한테 가고 있는 중이지”라며 “니가 옆에 있을 거잖아”라며 군복을 벗을 입장을 고수하며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하석진과 김지훈의 특별한 우정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중동에 불어닥친 한류의 바람을 타고 현지로 날아간 김지훈, 하석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함께 작품 활동을 한 적이 없는 하석진과 김지훈의 조합은 의외였다. 그러나 연말 행사장에서 만나 이야기를 터놓은 것을 계기로 우정을 쌓았다는 두 사람은 토크 중간 중간에도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유독 눈에 띄었다. 공교롭게도 비슷한 느낌의 의상을 차려나온 두 훈남은 한 폭의 그림같은 모습으로 시

박신양이 3년 전 사건의 진범 마이클 정을 놓쳤다.12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박신양은 3년 전 방화와 살인을 저지른 마이클 정을 놓치며 허탈해했다.박신양(조들호 역)이 지략을 발휘해 대기업을 상대로 한 영세상인들의 싸움을 여론재판으로 이끌고 이 여세를 몰아 살인 및 방화사건의 진범 마이클 정을 잡으려했다.그러나 박신양은 괴한의 습격을 받고 고층빌딩 외벽 줄 하나에만 매달린 채로 위기에 처했다. 줄이 끊어지려는 찰나 마침 황석정(황애라 역)과 박원상(배대수 역)이 나타나, 그리고 류수영(신지욱 역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밀젠코가 성공적인 구례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했다.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구례에서의 이틀째 일정을 이어가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례에서 아침을 맞은 밀젠코 마티예비치의 표정을 그리 개운해보이지는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낯선 잠자리 환경에 심하게 코를 고는 김도균 덕에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일정을 이어가야 하는 상황에 밀젠코는 묵직한 몸을 일으켜 밖으로 나갔다. 비교적 순탄했던 첫 날 일정과 달리 둘째 날 일정은 다소 다이나

우리동네 배구단이 승리했다.12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우리동네 배구단이 2승을 올렸다.우리동네 배구단이 부천 백구회를 상대로 주춤하는 듯 하더니 잠시 후 앞서기 시작했다. 부천 백구회는 타임아웃을 먼저 요청했고, 서브를 캐치해 하나씩 따라 잡자며 사기를 돋웠다. 우리동네 배구단은 실수는 잊고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다시 코트 위에 올랐다.강남과 슬리피가 교체됐고, 계속되는 이재윤의 서브로 시작된 게임, 그러나 조동혁의 아웃라인으로 아쉬운 실점을 하고 말았다.교체된 강남은 벤치

[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몬스터’ 강지환과 성유리의 연애전선에 그린라이트가 켜질 조짐이다. 4월12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해외연수를 떠난 강기탄(강지환 분)과 오수연(성유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들은 최종시험을 치르기 위해 상하이로 해외연수를 떠났다. 강기탄, 오수연을 비롯한 도도그룹 입사지원자들은 중국인 바이어들에게 도도그룹의 제품을 판매해야 한다는 미션을 받았다.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선 대부분의 거래가 성사되는 리셉션 파티에 참여해야 했고 리셉션 파티에 참여하기 위해선 남녀가

신하균이 유준상을 잡아 넣기 위해 어떤 전략을 내놓을까. 12일 오후 '피리부는 사나이'의 12회가 방송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신하균(주성찬 역)이 피리남 찾기, 그 어려운 것을 해냈다. 그는 11회 분량까지 꾸준히 피리남의 행방을 찾았고, 그 배후에 있는 인물까지 알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노력에 응답하듯, 유준상(윤희성 역)은 빈틈을 보였다. 유준상은 이날 자신의 지시를 받지 않고 폭주하는 살인마 이신성(정수경 역)의 행동에 당황하다가 자신의 목소리를 경찰에 들키고 말았다. 그의 목소리를 들은 사람은 유승목(공지만 역)과 신하균이었다.{$_002|C|201604130015268828338_20160413002101_01.jpg|500|1505|사진: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