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 ‘옥중화’ 진세연, 정준호-김미숙과 삼자대면 “계획된 음모” 폭로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진세연이 김미숙 정준호와 3자 대면을 했다.2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는 박태수(전광렬)의 죽음을 둘러싸고 이를 지시한 윤원형(정준호)와 그를 뒤에서 조종하는 정난정(박주미), 그리고 이 사건을 파헤치려는 문정왕후(김미숙)과 한 자리에 앉는 옥녀(진세연)의 모습이 그려졌다.기춘수(곽민호)는 옥녀의 행방을 찾기 위해 명나라로 향했을 당시 상단의 우두머리였던 태원(고수)를 찾아갔다. 이곳에서 옥녀가 어디에 기거하고 있는지 알게된 기춘수는 다급하게 옥녀를 찾으러 갔지만 이보다 한발 앞선 성지현(최태준)과 부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