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V앱+' 방탄소년단, 아미와 함께한 3년, 함께할 33년
그룹 방탄소년단의 스웩 넘치는 3주년 생일 파티는 팬 사랑으로 가득했다.방탄소년단은 13일 오후 네이버 V LIVE+를 통해 생방송된 'HAPPY BTS DAY PARTY'에서 시상식, 요리, 공연 등의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현장 관객은 물론 실시간으로 시청하는 팬들까지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받았다.'쩔어'로 흥겹게 막을 올린 파티에서 가장 먼저 준비된 건 제이홉과 지민이 진행하는 'BTS AWARDS'였다. 팬들이 뽑아준 베스트 포토, 베스트 방탄밤, 그리고 최고의 순간을 함께 살펴보며 당시의 기억에 젖기도 했다. 첫 데뷔, 첫 1위, 첫 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