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 ‘아이가다섯’ 임수향♥송옥숙, 철부지 모녀의 가슴 찡한 대화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임수향 송옥숙이 서로에 대한 진심을 털어놨다.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는 언니의 죽음 이후 좀처럼 부모님의 관심을 받지 못했던 진주(임수향 분)와, 결혼 문제는 계기로 그런 딸의 섭섭함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옥순(송옥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늦은 밤까지 네일아트샵 청소를 하며 일하고 있는 진주의 모습을 지켜보던 옥순은 문을 열고 가게로 들어섰다. 진주는 생각지도 못한 옥순의 방문에 “엄마, 여기 어떻게 왔어?”라고 물었다. 딸이 일하는 곳의 환경이 어떤지 이제야 눈으로 처음보게 된 옥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