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 '수요미식회' 황교익도 집중하게 한 전현무 소스 강의 '열변'
전현무가 소스 강의에 나섰다. 3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훠궈’를 주제로 앤디, 이지혜, 김태현이 출연해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이날 황교익은 훠궈와 다른 탕의 큰 차이점은 주방에서 음식이 완성해 나온 것이 아니라 먹는 사람이 직접 익히면서 먹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구조는 보통 더운 지방에서 불의 열기를 피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생긴 음식 문화가 발달라고 덧붙였다. 샤브샤브와 훠궈의 차이점은 고기였다. 일본은 돼지고기를 주로 쓰는 반면 중국은 양고기를 사용했다. 만약 일본식의 맑은 탕에 양고기를 넣으면 누린내가 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