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 ‘꽃놀이패’ 변심 서장훈, 만년 흙길 꽝손연합의 위기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서장훈의 변심이 안정환에 상처를 안겼다.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 7회에는 만년 꽝손연합인 안정환을 내치는 변심한 서장훈의 비정한 모습이 그려졌다.시작부터 두 사람은 길을 달리했다. 서장훈은 꽃길 팀에서 호화로운 황태 코스요리를 즐기게 된 반면, 안정환은 황태 미역국으로 속을 채우는 식사를 하게 됐다. 서장훈은 꽃길 팀에 합류한 기분이 싫지만은 않은 기색이었다. 심지어 자신에게 아부를 해오는 은지원, 조세호, 유병재를 거둬들여 불고기 쌈을 싸서 먹여주기까지 했다. 함께 줄을 섰던 안정환은 돌연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