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s신곡]4인 체제 EXID, 섹시 벗고 분위기 입은 '낮보다는 밤'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일시적으로 4인조가 된 EXID가 장르적 변신을 꾀했다. ‘위아래’, ‘L.I.E’, ‘핫핑크(HOT PINK)', '아예(Ah Yeah)' 등 중독성 강한 후크송으로 사랑받았던 EXID가 '낮보다는 밤'으로 상큼하고 분위기있게 돌아왔다.걸그룹 EXID가 10일 정오 미니앨범 ‘이클립스(Eclipse)'를 발매했다. 멤버 솔지가 지난해 말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진을 받은 가운데, 치료와 회복을 위해 4인조 컴백은 불가피했다. 이에 EXID 측은 “솔지를 제외한 LE, 정화, 하니, 혜린이 4인 체제로 컴백한다”고 밝혔다.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솔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