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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가 S.E.S 명곡을 재해석했다.20일 오후 6시 에스파의 'Dreams Come True'(드림스 컴 트루)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에스파는 소속사 SM과 유튜브가 진행하는 리마스터링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지난 1998년 그룹 S.E.S가 발표한 정규 2집 타이틀곡이기도 한 'Dreams Come True'를 에스파만의 색깔로 재해석한다. 리메이크곡 'Dreams Come True'는 팝 댄스 곡으로, 원곡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사운드에 에스파만의 영한 에너지와 힙합 바이브가 더해졌다. 보아가 음악, 안무, 비주얼까지 프로듀싱해 완성도를 높였다.가사는 기존 'Dreams Co

가수 정승환이 겨울 감성으로 돌아왔다.16일 오후 6시 정승환은 신곡 '별'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공개했다.정승환은 과거 '2019 정승환의 안녕, 겨울: 우리가 사랑한 1년' 공연에서 선보인 '별'로 돌아왔다. 그간 정승환은 데뷔 앨범 타이틀곡 '그 겨울'을 시작으로 다양한 겨울 감성 곡들을 내놨다. 올해 겨울도 잊지 않고 윈터송으로 왔다.신곡 '별'은 정승환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고, 또 듣고 싶은 이야기를 표현해낸 자작곡이다. 선공개 됐던 '별'이 피아노를 메인으로 했다면, 이번 '별'은 다양한 밴드 사운드에 현악기, 코러스가 더해져 풍성

NCT가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건넨다.오늘(14일) 오후 NCT 정규3집 'Universe'가 베일을 벗었다. 타이틀 곡 'Beautiful'은 피아노와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발라드 곡. 가사에는 삶이 지치고 힘든 이들에게 당신은 세상에서 유일하고 특별한 존재임을 잊지 말고, 꿈을 좇아 계속 달려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고갤 좀 들어봐 주위를 둘러봐/그대만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잖아/하나뿐인 사랑받는 사람 그댄 그런 사람/밤이 오면 빛을 내는 별들도/노을만 남긴 채 지는 저 태양도/다 저마다 독특한 색을 가져/Beautiful yeah""세상 모든 게 제자릴 찾을

그룹 NCT가 강렬한 에너지를 담은 신곡 'Universe'를 공개했다.10일 오후 6시 NCT(엔시티)는 정규 3집 타이틀곡 'Universe (Let's Play Ball)'(유니버스)를 선공개했다.타이틀곡 'Universe (Let’s Play Ball)'는 중독적인 후렴구가 인상적인 힙합 기반의 R&B 댄스곡이다. 멤버 도영, 정우, 마크, 샤오쥔, 제노, 해찬, 재민, 양양, 쇼타로가 참여했으며 9명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음악과 퍼포먼스에 고스란히 담겼다.또한 가사에는 너는 나의 세상이자 나를 움직이는 존재이며, 너라는 우주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과정은 아름답고 운명적이라는 내용을 담았다

FT아일랜드가 2년 2개월 만에 컴백했다.오늘(10일) FT아일랜드의 미니 8집 'LOCK UP'과 타이틀곡 '말이 안 돼(Unthinkable)'가 베일을 벗었다.'LOCK UP'은 이별 후 연인과의 기억을 판도라의 상자에 가둬버린 아픈 사랑의 순간을 그려낸 앨범으로 이별에 직면한 순간부터 다시 사랑을 다짐하는 순간까지 복잡한 사랑의 감정을 담아냈다.타이틀곡 '말이 안 돼'는 리드보컬 이홍기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애절한 곡 분위기와 함께 시너지를 이루며 리스너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에이티즈가 '야간비행'과 '멋'으로 돌아왔다.오늘(10일) 오후 6시 에이티즈의 첫 번째 리패키지 EP 'ZERO : FEVER EPILOGUE'가 베일을 벗었다.에이티즈는 앞서 발매한 'ZERO : FEVER Part.3'로 초동 66만장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 빌보드 메인 차트 ‘Billboard 200’에 42위로 첫 진입한 것을 포함해 총 7개 부문에 차트인하며 한계 없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에이티즈의 타이틀곡 '야간비행'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삶’에 대한 고뇌를 에이티즈만의 색으로 표현한 곡이다. 특히 Rocking한 사운드 속 스며들어

밴드 루시가 돌아왔다.7일 오후 6시 밴드 루시의 두 번째 EP 'BLUE'가 베일을 벗었다. 4개월만의 컴백이다.이번 EP 'BLUE'는 밴드 LUCY 자체를 테마화하여, LUCY 멤버 개개인의 음악적 감성과 풍부한 표현력을 조명하는 동시에 하나가 되었을 때 일으키는 조화로운 시너지를 담아낸 앨범이다.타이틀 곡 '떼굴떼굴'은 리드미컬한 드럼 사운드를 바탕으로 경쾌한 바이올린이 특징이다. 바쁘게 굴러가는 사회의 틈바구니 속에서 쉴 틈 없이 굴러가며 오늘 하루를 책임지고 있는 이들에게 잠시 잊고 있던 것들을 떠올릴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청량한 매력의 보컬과

송민호가 한층 더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돌아왔다.오늘(7일) 송민호의 정규 3집 "TO INFINITY."의 타이틀곡 '탕!♡'이 베일을 벗었다.송민호의 정규 3집 "TO INFINITY."는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곡들이 수록돼 있어 한층 더 짙어진 송민호의 색깔을 느낄 수 있다.자신을 투영한 캐릭터를 만들고 싶었다는 송민호는 타이틀곡 '탕!♡'에서 '디지털 건 맨'으로 변신했다. 송민호는 카우보이를 자신의 느낌대로 해석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특히 사랑을 얻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지만 서툴러서 실패하는 열정 넘치

더보이즈가 데뷔 4주년을 맞아 스페셜 싱글 '캔들스'를 선물한다.오늘(6일) 오후 6시 더보이즈의 스페셜 싱글 '캔들스'가 베일을 벗었다.'캔들스'는 더보이즈가 데뷔 4주년을 맞아 더비(공식 팬덤명)에게 멤버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특별한 팬송. 멤버 뉴, 큐, 선우, 에릭이 작사에 직접 참여했으며, 모노트리 이주형 프로듀서가 참여해 힘을 보탰다.더보이즈 멤버들의 포근한 음색과 서정적이고 따뜻한 가사는 듣는 재미를 더한다. "수많은 밤을 지나 기다려온 Christmas/단 하루도 빠짐없이/얼어붙은 시간도 다 녹여가 줄/환한 촛불 되어 비출게요"

온앤오프가 군입대 전 마지막 앨범을 발매했다.오늘(3일) 온앤오프의 미니 6집 'Goosebumps(구스범스)'가 베일을 벗었다.동명의 타이틀곡 'Goosebumps'는 얼터너티브 펑크 장르를 기반으로 K-POP만의 사운드를 더한 댄스곡이다. 온앤오프는 기존 팝 음악 문법에서 벗어난 독창적인 곡의 서사를 들려줬다.온앤오프는 두려움과 도망쳐왔던 과거를 악몽으로 마주하게 되고, 이를 이겨내기 위해 시공간을 이동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멤버들의 매력적인 캐릭터로 담아내,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시간이 됐어 baby 곧 내가 나타날게 니 앞에 /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