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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이 완전체로 1년 만에 컴백했다.24일 오후 6시 오마이걸의 미니 9집 'Golden Hourglass'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여름이 들려'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오마이걸은 지난해 발매한 정규 3집 'Real Love' 이후 약 1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다. 오마이걸은 오마이걸 표 서머송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오마이걸은 자신들만의 속도와 방향으로 스스로 골든 타임을 만들어 내는 'Golden Hourglass'를 보여준다.타이틀곡 '여름이 들려'는 중독성 넘치는 신시사이저 사운드에 개성 강한 훅과 리드미컬한 보컬, 그리고 그루비한 랩이 더해져 완벽한 하모니를

뉴진스가 드디어 컴백한다.오늘(21일) 오후 1시(한국시간) 미니 2집 'Get Up'이 베일을 벗는다. 이는 'dintto', 'OMG' 이후 약 7개월만의 신보다.데뷔 1주년을 하루 앞둔 오늘 신보를 발표하게 된 뉴진스는 이번에도 다양한 시도를 했다. 트리플 타이틀곡 'Super Shy', 'ETA', 'Cool With You'에 프롤로그곡 'New Jeans', 인터루드 트랙 'Get up', 에필로그곡 'ASAP'까지 총 6곡의 MV를 준비한 것.먼저 트리플 타이틀곡 중 가장 먼저 베일을 벗은 'Super S

그룹 마마무+가 음악 변신을 꾀했다.18일 오후 6시 마마무+(솔라, 문별)은 미니 1집 'TWO RABBITS'의 선공개 곡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마마무+는 솔라, 문별의 유닛 그룹이다. 마마무에서 더 나아가 음악적 한계를 두지 않고 변신을 꾀한다. 특히, 이번엔 토끼의 해를 맞아 '두 마리 토끼'로 변신해 미니 1집 'TWO RABBITS'을 발매한다. 마마무+는 선공개 곡으로 예열한다.선공개 곡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은 반복되는 드럼 사운드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솔라, 문별의 한층 짙어진 감성과 보이스가 더해졌

엔시티 드림이 'ISTJ'의 공략법을 노래한다.오늘(17일) 오후 6시 엔시티 드림의 정규 3집 'ISTJ'가 베일을 벗었다. 이는 겨울 스페셜 앨범 '캔디(Candy)' 이후 약 7개월만의 컴백이다.정규 3집과 동명인 타이틀곡 'ISTJ'는 히트메이커 KENZIE(켄지)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하이브리드 힙합 댄스 곡. 가사에는 MBTI의 정형화된 틀을 깨고 ISTJ인 상대를 해석하는 나만의 방법을 가졌다는 ENFP의 자신감에 찬 이야기를 담았다."너란 아이 너만의 루틴 (Why can we figure something out)/그 특별함 느낀대로 널 풀어볼게/It’s the way you are/Glamorous/Dange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솔로로 데뷔하며 홀로서기에 나선다. 오늘(14일) 오후 1시(한국 시간) 방탄소년단 정국은 솔로 싱글 'Seven'(세븐)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그간 정국이 온라인에 공개한 무료 음원 'Still With You', 'My You'를 제외하면 이번이 정국의 공식적인 첫 솔로 데뷔다. 이로써 그는 잠시 단체 활동을 쉬어가고 있는 방탄소년단에서 팀내 여섯 번째로 솔로 활동에 나서게 됐다. 'Seven'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따뜻한 사운드의 어쿠스틱 기타, 'UK garage'(1990년대 초반 영국에서 만들어진 전자

코요태가 데뷔 25주년을 맞아 화려하게 '바람'으로 돌아왔다.오늘(12일) 코요태의 신곡 '바람'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2022년 발매한 서머송 'GO(고)' 이후 8개월만 나오는 신보다.신곡 '바람'은 작곡팀 아크로펀치가 의기투합한 곡이다. 가장 코요태스러운 음악을 만들어보자는 슬로건을 내세워 완성한 곡으로 신나는 일렉트로닉 댄스 리듬과 코요태의 시원한 보이스가 특징이다.신지는 쇼케이스에서 "가장 코요태 스러운 곡이다. 아무래도 발표 시기가 여름이다 보니 섬머송일거라는 생각을 많이 하셨고 노래 제목도 바람이니 시즌송으로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김립, 진솔, 최리가 오드아이써클로 돌아왔다. 오늘(12일) 그룹 오드아이써클(ODD EYE CIRCLE)은 새 미니앨범 'Version Up'과 타이틀곡 'AIR FORCE ONE'(에어포스원)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은 앞서 이달의 소녀 김립, 진솔, 최리가 전 소속사를 떠나 모드하우스에 새둥지를 튼 이후 발표하는 첫 작품이다. 오드아이써클은 지난 2017년 이달의 소녀 유닛으로 활동했으며 7년여 만에 돌아오게 됐다. 타이틀곡 'AIR FORCE ONE'은 저지 클럽 장르의 넘버로 새로운 스타일과 소녀들의 건강한 발걸음을

가수 효린이 여름을 물들일 곡으로 돌아왔다.12일 오후 6시 효린의 신곡 '이게 사랑이지 뭐야'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지난해 7월, 효린은 미니앨범 'iCE'를 발매하고 약 1년 만에 돌아왔다. 효린은 서머퀸답게 여름에 어울리는 청춘 이야기를 그려낸다. 특히, 효린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이게 사랑이지 뭐야'를 최초 공개해 기대를 모았다.신곡 '이게 사랑이지 뭐야'는 힙합 뮤지션 폴 블랑코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청춘의 젊음과 사랑을 효린만의 색깔로 그려낸 한여름의 소나기처럼 시원한 곡이다. 들으면 사랑에

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이 엄정화의 'Festival'(페스티벌)을 재해석한 곡으로 솔로활동에 나섰다. 오늘(12일) 오후 6시 산다라박은 디지털 미니앨범 'SANDARA PARK'을 발매했다.이번 앨범 'SANDARA PARK'(산다라 파크)는 산다라박이 지난 2NE1 활동 이후 약 6년 만에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앨범이다. '산다라 파크'라는 놀이공원에 초대하는 콘셉트로, 산다라박이 오랜 시간 무대와 팬들을 그리워한 끝에 준비한 스페셜 앨범.특히 타이틀곡 'Festival'은 지난 1995년 발매된 가수 엄정화 동명의 곡을 샘플링한 곡이라 눈길을 모은다. 산

그룹 엔믹스가 서머송에 출사표를 던졌다.오늘(11일) 오후 6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엔믹스는 세 번째 싱글 'A Midsummer NMIXX's Dream'(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과 타이틀곡 'Party O'Clock'(파티어클락)을 발표했다.이는 엔믹스가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1집 'expergo'(엑스페르고) 이후 약 4개월 만에 컴백하는 것. 특히 타이틀곡 'Party O'Clock'은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이자 K팝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엔믹스와 박진영의 컬래버레이션이 처음 성사돼 K팝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하나둘 모여들어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