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TV]"건설사 고소해야"..'런닝맨', 위기의 런닝빌라 과몰입
'런닝맨'에 역대급 위기와 함께 재난 재해가 찾아온다.오늘(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런닝빌라’에 입주한 다양한 동거 메이트들과 함께 하는 레이스로 진행됐는데, 평화롭던 런닝빌라에 위기가 들이닥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거대한 싱크홀부터, 인공폭포를 연상케 하는 벽 누수, 원인 모를 악취 등 집 안방까지 찾아오는 위기 릴레이에 멤버들은 “뭐 이런 집이 다 있냐”, “건설사 고소해야 된다”라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특히, ‘난방 고장’으로 얼음 바닥을 마주한 유재석과 김동현은 “얼음장같이 춥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진짜 얼음 바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