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TV]'지헤중' 송혜교, 일·사랑 모두 선택의 기로 "존재감 빛날 것"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는 어떤 선택을 할까.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연출 이길복/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제작 삼화네트웍스, UAA/이하 ‘지헤중’)가 종영까지 단 3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거부할 수 없는 끌림으로 시작된 하영은(송혜교 분)과 윤재국(장기용 분)의 사랑, 이어 밝혀진 두 사람의 10년 전 어긋난 인연, 사랑하지만 헤어짐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지금의 상황까지 13회를 쭉 따라온 시청자들은 두 주인공이 어떤 선택을 할지, 둘의 사랑이 어디를 향해 달려갈지 애타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지헤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