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TV]'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왕으로서 첫걸음..주군의 품격
수호가 왕으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카리스마 임금 등극’ 현장으로, 압도적 위엄을 발산할 예정이다. 오늘(15일)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김상훈/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는 짜릿한 사이다 반격 서사에 힘입어 지난 17, 18회가 연이어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세자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18회에서 이건(수호)은 아버지 해종(전진오)과 악인들을 단죄하고, 궐을 되찾았다. 이에 악인 커플 민수련(명세빈)-최상록(김주헌)은 도피를 택했지만 이내 민수련이 최상록의 아이를 임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