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어쩌다 사장3' 언어 능력도 미흡한데 영업까지? 미국行, 제작진 무리수였을까
'어쩌다 사장3'가 위생 논란에 입을 연 가운데, 출연진들의 소통 문제 또한 불거졌다. 미국 편으로 진행된 '어쩌다 사장3'. 해외 진출은 제작진의 무리수였던 걸까.지난달 26일 첫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는 시골 슈퍼를 운영했던 시즌1, 2와는 반대로 해외 진출 특집으로 꾸려졌다. 배우 차태현과 조인성이 미국 내 한인 마트 영업에 도전한 것.그러나 '어쩌다 사장3'가 베일을 벗은 후, 기대했던 반응과 달리 비판적 반응이 쏟아졌다. 그중 가장 논란이 되었던 것은 위생 문제. 출연진들은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위생모, 마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