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 ‘꽃청춘’ 꼬리무는 잡음, 싸늘한 여론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첫회부터 ‘꽃보다’ 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잘 나가던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가 잡음에 시달리고 있다. tvN 대표 여행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은 지난 1월 역대 케이블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인기리에 종영한 tvN '응답하라1988‘의 주역 류준열, 박보검, 고경표, 안재홍을 데리고 아프리카로 떠났다. 여행 출발 길은 산뜻했다. '응답하라1988'이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면서 드라마가 남기고 간 관심과 여운이 '꽃보다청춘'에 쏠렸다. 이를 증명하듯 '꽃보다청춘 in 아프리카' 첫회는 케이블, 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