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배아현, 문투 1위에도 眞은 정서주‥'미스트롯3' 의아한 배점 기준
문자 투표 3위가 최종 우승자가 됐다. 달라진 배점 기준으로 탄생한 우승자는 정서주였다.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은 결승전을 진행했다. 최종 우승자는 '리틀 이미자'로 불렸던 16살 정서주로, 역대 최연소 진(眞)이 되어 눈길을 끌었다.이날 정서주는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역사상 이례적으로 문자 투표 3위인데도 우승을 차지했다. 실시간 문자 투표 1위는 배아현, 2위는 오유진이었지만, 최종 우승은 정서주에게 돌아갔다.먼저, 최종 진에 당선된 정서주의 중간 점수는 2262.58점, 실시간 문자 투표는 560.60점(19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