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서예지·김새론에 한 방 맞은 골드메달리스트, 기댈 곳은 김수현뿐
골드메달리스트라 하면 으레 김수현, 김새론, 서예지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 그러나 이제 기대할 사람은 김수현뿐이다.5일 스튜디오드래곤은 박지은 작가의 신작 '눈물의 여왕(가제)' 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눈물의 여왕'은 김수현, 김지원이 주연인 작품이다.'눈물의 여왕'은 박지은 작가의 신작이라 더욱 주목받았다. 박지은 작가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이후 약 3년 만에 신작을 내놓았다. 여러 번 호흡을 맞춰왔던 김수현과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로 따뜻한 연기력을 보여준 김지원이 만나 기대를 모은다.특히, 김수현은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