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이정현 "남편, 칼퇴 후 육아 담당..술자리서 늦게 들어와도 된다더라"
배우 이정현이 남편의 외조에 감사를 표했다.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의 의사와 결혼,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자랑하더니 올해 4월에는 딸을 품에 안으며 엄마가 됐다. 또 영화 '리미트'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면서 육아, 일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이정현은 남편이 배우활동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지지해준다고 밝혔다.이날 이정현은 "신랑이 (배우활동에 있어서) 옆에서 많이 도와준다. 칼퇴근이고, 밤새는게 없어서 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