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①]'연매살' 황세온 "희선과 달리 고백 못해봐..취향 같고 선하면 좋아요"
황세온은 원하는 것엔 파워 직진하는 강희선 캐릭터와 비슷하면서도 달랐다.지난 13일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연출 백승룡/극본 박소영, 이찬, 남인영)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메쏘드엔터를 배경으로 일, 사랑, 욕망이 리얼하게 펼쳐진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황세온은 안내데스크 직원이자 배우의 꿈을 키우는 강희선 캐릭터로 분해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줬다.지난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만난 황세온은 "저한테는 너무 소중한 작품이다. 이렇게까지 캐릭터가 많은 현장은 처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