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①]'딸에 대하여' 오민애 "계보 이을 새로운 엄마 등장? 호평 황송할 따름" 눈물
배우 오민애가 엄마 계보를 이어받게 된 심경을 고백했다.오민애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살인자ㅇ난감', 영화 '윤시내가 사라졌다', '파일럿', '한국이 싫어서' 등에서 다채로운 엄마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김혜자, 김해숙 등을 잇는 새로운 엄마로 떠오르고 있다.최근 서울 중구 모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오민애는 근래 쏟아지는 호평에 눈물을 쏟았다.오민애는 극중 딸을 돌보기 위해 교사를 그만두고 끝없는 노동 속에서 살아온 엄마 역을 맡았다. 엄마는 외면하고 싶은 딸과 사생활 앞에서 딸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