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X이서진, 입맛부터 스타일까지 영혼의 단짝 "정말 짜릿"(틈만 나면,)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유재석, 이서진이 ‘틈만 나면,’에서 영혼의 단짝으로 대동단결한다.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 10회에서는 틈 친구로 배우 이서진이 출격해 펜싱 학원 선생님, 어린이집 선생님의 틈새 시간을 꽉 채운다.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이서진과의 ‘찰떡 취향’을 입증해 웃음을 안긴다. 유재석을 가장 신나게 만든 타이밍은 다름 아닌 점심시간. 이서진은 몇 걸음도 채 떼지 않고 “주꾸미 먹을래? 여기 괜찮아”라며 초스피드로 메뉴 선정을 마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