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주우재, 시청자들에게 사과한 이유..."저는 중도 포기 하겠다"
주우재가 북한산 지게꾼 중도 포기 선언을 했다.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북한군 지게꾼이 된 이이경, 주우재, 박진주, 이미주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지게꾼과 함께 해발 600m, 거리 3km 절에 생필품을 배송해야 하는 상황에서 주우재는 "청계산 정도냐"고 물었다.지게꾼은 "청계산 보다는 조금 높다"고 했다. 이말에 놀란 주우재는 "전 청계산도 맨몸으로 겨우 오르는데 짐을 지게로 싣고 오른다는거냐"고 경악했다. {$_002|C|202411021910597635604_20241102191142_01.jpg|540|1233|MBC '놀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