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해' 공효진→전혜진, 대기업 직원들 방문에 '긴장'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대기업 직원들의 방문에 긴장했다.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무해하게'에서는 죽도에 E사 직원들이 찾아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손님 맞이를 준비하던 공효진은 "오셨나봐 외지인들이야"라며 놀랐다. 그리고 대기업 E사 손님들이 죽도에 찾아왔다. 공효진은 "저희가 오늘 급히 의자도 만들고 그랬다"라고 말했고, 이천희는 "아무것도 없었는데 테이블도 다 만들어서 쓰고"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전혜진이 손님들을 위한 커피를 내렸다.공효진은 "저희와 뭘 할 수 있냐고 중요하지만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