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럭키, 한국 살이 27년 차 "라떼는 말이야"
한국 살이 27년 차 럭키가 웃음을 자아냈다.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외국인 스타 특집에 럭키가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외국인스타, 한국을 노래하다' 특집에 럭키, 소코, 조엘, 크리스티안, 로미나, 라라 베니또, 사오리가 출연했다.한국 살이 27년 차 인도에서 온 럭키의 인사에 크리스티안은 "인도말 잘하는 한국 사람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럭키는 "KBS 여기 오면 집 같다"라고 말했고, 크리스티안은 "저번에 S본부에서도 똑같이 말했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