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송민호, 틈만 나면 꿀잠 송생아 등극→박나래, 만신창이 몸으로 일몰-일출 사수
‘나 혼자 산다’ 송민호가 틈만 나면 숙면의 세계로 빠져드는 ‘잠 어게인’ 일상으로 ‘송생아’에 등극하며 금요일 안방을 저격했다. 그는 꿀잠(?)부터 미술, 요리와 먹방, 청소까지 마스터한 ‘만능러’의 일상을 최초 공개해 쉴 틈 없는 웃음을 선사했다. 또 박나래는 만신창이의 몸으로 일몰과 일출을 사수하며 ‘새 출발 여행’을 완주, 웃음과 감동을 한데 모은 설맞이 종합 선물세트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그 결과 ‘나 혼자 산다의 2049 시청률은 3주 연속 예능, 드라마, 교양을 포함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설 연휴 귀성길 시작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