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부른다' 박창근, 빛나는 화장실 투혼..'스.팬.파' 우승 이끈 무대
'국가가 부른다'가 팬들과 함께 하는 치열한 대결을 통해 쫄깃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6.4%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6%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팬들과 가수가 한 팀이 되어 싸우는 스튜디오 팬들 파이터 '스.팬.파'가 펼쳐졌다. 케이윌 팀 박창근, 박장현, 이병찬, 손진욱, 김영흠은 청팀, 백지영 팀 김동현, 이솔로몬, 조연호, 김희석, 하동연은 홍팀으로 나뉘어 대결에 임했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높은 점수가 나온 팀 팬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