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곽윤기, 박장혁 '스케이트 날' 손 부상에 분통 "거의 밟고 갔다"
박장혁 선수의 손 부상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연출 백수진, 최장원, 김은지, 김민아)에서는 박승희, 곽윤기, 박장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박장혁 선수는 상대 선수 때문에 부상당한 손에 대해 언급하며 한 부위에만 10바늘을 꿰맸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곽윤기 선수는 “선수 생활하면서 이런 경우를 처음 봤어요”라고 거들며 보통 앞 선수가 넘어지면 피한다고 이야기 했다. 박장혁 선수는 “처음에는 몰랐어요. 넘어진 상황만 생각을 하다 보니까 장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