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조영남, 억울함 호소 "왜 나는 안티가 많은가…전시회 중단될 정도"
조영남이 억울함을 호소했다.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조영남이 게스트로 등장했다.조영남은 화투패 그림으로 알아보는 성격 테스트에서 팔광을 골랐고, “떠오르는 달과 같이 아름답게 빛나는 당신. 함께 있으면 행복한 사람. 그러나 당신을 시기하는 사람 때문에 어둠에 빠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란 조언을 들었다. 어디까지나 재미로 보는 테스트였지만 조영남은 “그러나”란 표현에 트라우마가 있다며, 법정에서 좋은 말 뒤에 그러나가 붙고 그 뒤에 징역 10개월 집행 유예 2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