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밥좋아' 김종민, 혹독한 신고식 "첫 촬영 후 3kg 늘어"..현주엽 "나는 5kg 불어"
'토밥좋아'의 멤버들이 이번엔 가평 로컬 맛집을 습격했다.11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연출 이영식)' 11회는 경기 가평의 7미를 탐방했다.박명수, 노사연, 히밥, 현주엽, 김종민은 한우 숯불 불고기로 시작해 첫 끼부터 제어 불가능한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40년 전통의 '육개장 칼국수', 비·김태희 부부의 단골집 '파김치 장어전골'까지 섭렵했다.가는 곳마다 식당 주인들도 놀라는 먹성으로, 출출한 토요일 저녁 시간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1- 김종민, 혹독한 신고식 "첫 촬영 후 몸무게 3kg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