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 동생 있다면 좋을 것 같아" '슈돌' 사유리 子, 남매 우애 간접 체험
'슈퍼맨이 돌아왔다’ 젠과 리리리남매가 친남매 같은 케미를 보여줬다.3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23회는 ‘우리들의 행복한 이야기’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그중 사유리와 젠은 축구선수 김영권네 삼 남매 리아, 리현, 리재를 만나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이날 사유리와 젠은 키즈카페에서 리리리남매 리아, 리현, 리재와 만났다. 이는 형제가 없는 젠을 위해 사유리가 마련한 자리였다. 이 만남을 통해 젠은 남매간 우애를 간접 체험 할 수 있었다.먼저 장녀 리아는 큰누나 포스를 내뿜으며 동생들을 알뜰살뜰히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