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이슈]장나라, 데뷔 23년만 첫 대상 품에 안을까..'굿파트너' 종영에 모인 관심
'굿파트너'가 이혼 전쟁 막을 내릴 준비를 마쳤다. 과연 장나라가 '굿파트너'로 대상 트로피에 이름을 새기게 될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오늘(20일) 저녁 10시, SBS 드라마 '굿파트너'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로, 지난 7월 첫 방송됐다.'굿파트너'는 이혼 변호사로 재직 중인 최유나 작가가 집필한 작품으로, 신선한 소재, 또한 장나라와 남지현의 '워맨스' 케미로 주목받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