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 '성인용품 방판' 김소연 첫 현장 급습..풍기문란에 난감('정숙한 세일즈')
서울에서 온 수상한 형사 연우진이 ‘성인용품 방판 씨스터즈’ 김소연,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의 첫 방문 판매 현장을 급습한다.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 드라마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성인용품이란 빨간 맛 소재, 답답하고 억눌린 세상에 시대를 앞서간 목소리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