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다른 그녀’ 백서후, 이정은 보며 “여기 마음에 들어, 사람도 좋고” 미소..전근도 거부
백서후가 이정은 때문에 서한에 남기로 했다.29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극본 박지하/연출 이형민, 최선민) 5회에서는 임순(이정은 분)에게 위로 받는 고원(백서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여느 날처럼 임순과 커피를 마시던 고원은 “악플러 따위에 연연하는 거, 한심하죠?”라고 자조했다. “솔직히 인생 편하게 산다고 생각했어요, 연예인 걱정 중에서도 고원 걱정이 제일 쓸모 없는 거라고”라는 대답에 예상했다는 듯 미소 짓던 고원은 “근데 그래서 힘들 것 같아요, 모든 사람이 그렇게 볼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