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감사합니다’ 이정하, 신하균에 “당신은 인간성 제로라 합격 못할 것”→상사로 재회
이정하가 악연을 맺은 신하균을 상사로 맞았다.6일 밤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주상규)에서는 구한수(이정하 분)의 상사가 된 신차일(신하균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점심시간에 구내식당을 찾은 JU건설 감사실 직원들은 반찬을 보며 “먹을 게 없네”라고 불평했다. “이게 병아리 다리인지 닭다리인지.. 이걸 7천 원에 먹으라고요?”라고 중얼거리던 다른 팀 직원은 “싫으면 나가서 먹으면 되지”라는 급식실 직원의 말에 발끈, “과장님, 저희 이러시면 퇴근해도 기분 별로잖아요”라며